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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 주간시황] 신중하게 서두르자

[부동산뱅크 2016/04/15 - 조회:6455]

전국 0.08%, 서울 0.14%, 5대광역시 0.07%, 수도권 0.09%, 도전체 0.03%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4월 2주 전국 아파트값은 0.08% 올랐다.
서울 0.14%, 수도권 0.09%, 5대광역시 0.07%, 도전체 0.03% 상승했으며,
지난 주 하락했던 경기도 역시 금주는 0.05% 상승했다.
인천시와 신도시도 각각 0.02%, 0.13% 상승했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를 살펴보면 용산구 0.72%, 종로구 0.51%, 금천구 0.45%, 강남구 0.38%, 중구 0.26%, 성북구 0.21%, 동대문구 0.16%, 서초구 0.15%, 마포구 0.14%, 서대문구 0.13%, 구로구 0.12%, 동작구 0.09%, 도봉구 0.08%, 강서구 0.08%, 관악구 0.07%, 송파구 0.06%, 은평구 0.04%, 강동구 0.03%, 양천구 0.02%, 강북구 0.02%, 노원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
반면 영등포구 -0.07%, 성동구 -0.04%, 광진구 -0.03%, 중랑구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하락했다.

재건축 아파트는 구로구 0.87%, 송파구 0.62%, 강남구 0.38%, 강동구 0.37%, 서대문구 0.27%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중랑구 -0.98%, 용산구 -0.28%, 서초구 -0.10% 등의 순으로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노원구, 동대문구, 동작구, 성동구, 성북구, 영등포구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금주 경기도는 0.05% 상승했다.
군포시 0.31%, 과천시 0.28%, 광명시 0.21%, 시흥시 0.18%, 이천시 0.16%, 남양주시 0.15%, 부천시 0.14%, 양주시 0.10%, 하남시 0.09%, 구리시 0.06%, 화성시 0.05%, 광주시 0.05%, 용인시 0.03%, 오산시 0.03%, 안산시 0.02%, 의정부시 0.01% 집값이 올랐다.
한편 안양시 -0.13%, 평택시 -0.07%, 성남시 -0.06%, 고양시 -0.04%, 김포시 -0.04%, 안성시 -0.04%, 수원시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가평군,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의왕시, 파주시, 포천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인천시는 부평구 0.09%, 남동구 0.03% 올랐으며, 서구는 -0.02% 홀로 집값이 떨어졌다.
강화군과 계양구, 남구, 동구, 연수구, 중구는 0.00%로 집값에 움직임이 없었다.

1기 신도시는 금주 0.09% 상승했다.
중동과 산본이 각각 0.41%, 0.21% 집값이 올랐으며, 분당과 일산이 각각 -0.07%, -0.01% 집값이 떨어졌다.
평촌은 0.00% 보합이었다.

2기 신도시의 경우는 위례 0.29%, 별내 0.29%, 동탄 0.12%, 광교 0.03% 등의 순으로 올랐으며,
판교는 -0.01% 홀로 집값이 떨어졌다.
김포한강과 운정, 양주옥정, 오산세교는 모두 0.00%로 변동이 없었다.

<5대광역시/도지역>

5대광역시는 금주 0.07% 집값 상승률을 나타냈다.
부산시 0.21%, 광주시 0.09%, 대전시 0.00%, 울산시 0.00%, 대구시 -0.05% 등의 순이다.

부산시는 금주 0.21% 집값이 상승했다.
기장군 1.62%, 금정구 1.04%, 동구 0.76%, 연제구 0.56%, 사하구 0.19%, 남구 0.18%, 동래구 0.06%, 수영구 0.02%, 부산진구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중구는 -0.01%로 금주 유일하게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강서구, 북구, 사상구, 서구, 영도구, 해운대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광주시의 경우 남구가 0.65%로 유일하게 집값이 상승했으며, 그밖에 광산구, 동구, 북구, 서구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대전시 대덕구, 동구, 서구, 유성구, 중구와 울산시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중구는 모두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대구시는 동구 -0.28%, 수성구 -0.05%, 북구 -0.02% 등의 순으로 집값이 하락했으며
남구와 달서구, 달성군, 서구, 중구는 0.00% 보합이었다.
금주에 집값이 상승한 지역은 없었다.

금주 지방신도시는 0.71% 집값 상승률을 나타냈다.
부산정관과 양산이 각각 1.98%, 0.02% 상승한 가운데, 아산과 대전도안, 남악, 명지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은 경상남도가 0.08% 상승했으며 경상북도 -0.05%, 충청북도 -0.02% 하락했다.
강원도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충청남도는 0.00% 보합이었다.

도지역별로는 경상남도 사천시 1.07%, 경상남도 거제시 0.83%, 경상남도 양산시 0.46%, 경상남도 통영시 0.31%, 강원도 춘천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으며,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0.38%, 경상북도 경산시 -0.27%,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0.10%,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0.10%, 충청북도 청주시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