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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 평면 저작권 200건 돌파

[부동산뱅크 2007/04/12 - 조회:1558]

벽산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블루밍’ 신평면 저작권이 200건을 넘어섰다.



벽산건설은 마산시 교방동 무학산 벽산블루밍 등록을 통해 202건의 평면 저작권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0년 파주교하 벽산블루밍 등록을 시작으로 8년 만에 달성한 성과로 이후 2010년까지 아파트 평면 저작권 300건 등록을 마칠 계획이라는 게 벽산건설측의 설명이다.



벽산건설은 “SDP(셀프디자인프로젝트)라는 플랫슬라브 맞춤형 평면구조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입주자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평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벽산건설 디자인팀 구영진 팀장은 “앞으로 단위세대 평면뿐 아니라 외관, 조경 등 소비자의 높아진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부동산뱅크 박영의 기자 momopc1@neo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