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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뉴타운 ‘래미안타운’ 분양 시동

[부동산뱅크 2007/04/12 - 조회:2369]

‘미아뉴타운’은 2003년 11월 18일 2차 뉴타운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또 지난해 강북구 미아5동 일대 노후 단독주택지를 ‘미아뉴타운’에 추가로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미아뉴타운’ 면적이 60만 6,056㎡에서 97만 9,914㎡로 늘어나면서 다시 한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인근 하월곡동과 미아동 일대도 균형 발전 촉진지구로 지정돼 있어 생활환경과 교육 환경 또한 개선될 전망으로 ‘미아뉴타운’이 강북의 신 주거지역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미아뉴타운’ 중 사업속도가 가장 빠른 6구역과 12구역에 ‘래미안타운’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강북 알짜 ‘미아6구역’ ’12구역’







미아6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1265-1번지 일대 7만7,500㎡ (약 2만3,443평)를 사업 대상지로 하고 있으며 지하2층~24층, 24개동(임대 2개동 포함) 총 1,247가구로 평형은 26평형 306가구, 33평형 330가구, 34평형 208가구, 44평형 191가구, 임대 평형인 17평형 68가구, 18가구 144가구로 이뤄진다. 이중 26평형 122가구, 33평형 24가구, 44평형 9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SK아파트(5,300가구), 벽산아파트(2,100가구) 등 대형 단지 초입에 자리잡고 있다.



미아6구역과 맞붙어 있는 미아12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1265-45번지 일대 약 6만9161.70㎡ (약 2만920평)를 사업 대상지로 하고 있다. 지하2~지상25층, 22개동(임대 2개동 포함) 총 1,330가구로 평형은 24평형 376가구, 32평형 534가구, 42평형 192가구, 임대 평형인 16평형 105가구, 18평형 123가구로 이뤄진다. 이중 24평형 50가구, 32평형 117가구, 42평형 9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교통 여건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차로5분 정도면 이용 할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연결시켜주는 경전철 삼양선이 (2011년 개통예정)개통 되면 삼양사거리역까지 걸어서 2~3분 이면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 삼양로를 중심으로 솔샘길, 도봉로로 연결돼 도심 진출입이 수월하다.



학군으로는 송천초, 영훈중, 영훈고 등이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북한산국립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정릉유원지가 가깝다. 단지내에는 입주민 편의시설로 헬스장, 학습실, 실버시설, 보육시설 등이 갖춰지게 된다.



또 미아 6구역과 12구역 모두 분양가상한제를 무난히 피해 갈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면서 투자면에서도 수요자들을 끌고 있다. 앞으로 강북 거점으로 떠오를 ‘미아뉴타운’이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의 ‘래미안’으로 태어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 : 02)765-3327



[부동산뱅크 이경연 sshlky80@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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