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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분양시장 활성탄! ‘송천한솔솔파크’

[부동산뱅크 2007/06/19 - 조회:3453]

전주시가 각종 개발 호재를 등에 업고 침체됐던 분양시장이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올해 분양물량도 지난해(4개 단지1,926가구)보다 4,307가구가 늘어난 11개단지 6,233가구로 조사돼 그 열기를 말해준다. 이 중 송천동이 4개 단지 2,022가구가 공급돼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전주시 분양물량이 큰 폭 늘어난 것은 지난해 ‘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심의안’이 전라북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도심 재개발이 봇물을 이루면서 분양물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굵직한 개발 계획이 줄이어 나오고 있다. 35사단 부지 및 북부권 일대 64만평에 친횐경 에코타운(2014년까지 완료예정)이 조성될 예정이며 혁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여기에 오송지구, 천마지구 택지개발이 본격화 되고 있고, 건지산 공원화 계획, 완주 제2산업단지 조성 등 호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교통여건도 개선되어 광역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경전철이 2013년 개통 예정이며, 현재는 전주 I.C 26번 전주간 전용도로, 추천대교, 송천로를 이용해 외부 진출입이 가능하다.





이렇듯 열띤 전주시의 분양시장에 7월경 분양을 앞두고 있는 한솔건설의 송천동 한솔솔파크1,2단지가 총 860가구의 지역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 송천동2가 30-3번지에 1단지 32평형 142가구, 45평형 291가구, 54평형 54가구로 총 487가구 가구 규모이다. 2단지는 32평형 195가구, 45평형 107가구, 50평형 71가구로 총 373가구 규모다.

송천동은 주거 환경도 우수한 편으로 동쪽 전주천, 남쪽 가련산, 서쪽 덕진공원 및 건지산 조망이 가능하고 롯데백화점, 이마트, GS마트, 하나로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메가월드, 원광대부속한방병원, 전북대학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혁신도시 인근으로 향후 토지공사 등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게 된다. 학군은 송천초, 전주중, 솔빛중, 전라고, 솔래고 등이 속한다.



◈ 천혜자원 누리는 전주 송천 ‘한솔솔파크'



송천동 한솔솔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쾌적한 주거환경이다. 건지산을 포함한 주변지역 자연녹지 100여만평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으며, 특히 덕진공원, 전주 동물원, 체련공원 등 친환경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오송지구 아파트 단지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해있어 조망권이 최대로 확보되어 있다.



여기에 설계도 쾌적성을 살려 조망권과 통풍성을 높이기 위해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를 하였다. 여기에 지상 주차장을 7%대로 최소화 하여 녹지공간을 넓게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내부 구조도 전주지역 최초로 30평형대에 4베이로 설계해 채광, 통풍, 일조권을 극대화 하였으며, 부부침실의 뒷 발코니가 넓은게 특징이다. 여기에 황사와 새집증후군을 없앨 수 있는 최첨단 환기시스템이 갖춰지게 된다.



이 밖에도 선큰가든, 소나무 가로수길, 죽림원 등 다양한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독서실, 어학실, 문고, PC방, 놀이터, 골프 퍼팅장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063)278-8668



부동산뱅크 분양팀 이경연 sshlky80@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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