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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신도시 Ubi-Park 체험관 개관

[부동산뱅크 2007/10/12 - 조회:9840]

오는 10월 본격 분양을 앞두고 있는 파주신도시 내 ‘유비파크(Ubi-park) 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미래형 첨단도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조성된 이 체험관은 유비파크 친환경 테마공원을 포함해 그 규모만도 연면적 6,846㎡, 건축면적 3,211㎡에 달한다.



내부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꾸며진 가운데 1층으로 미래 파주신도시의 도시 기능 전체를 제어할 도시통합네트워크센터와 휴먼시아 영상관, U-카페 등이 자리했다. 또 2층에는 360도 서클 영상체험관인 미래시 스테이션, 파주신도시를 축소해 놓은 굿모닝 파주관, 지엔지 스트리트, U-하우스 등이 관람객들을 기다리는 중이다.



관람객들은 신분증 역할을 하게 될 RFID 카드를 발급받아 체험관 내 각종체험 아이템과 상호 반응하여 유비쿼터스 주거공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대한주택공사 파주신도시사업본부 안재선 본부장은 “유비파크 체험관은 미래의 주거문화를 널리 알리는 체험관이자 최초의 유비쿼터스 정보도시를 전세계에 보여주는 학습장이 될 것이며, 테마공원은 파주신도시에 거주하게 될 주민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유비파크의 조성 의의를 밝혔다.



한편, 12일 대한주택공사와 파주시는 파주시 교하읍 유비파크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유화선 파주시장, 박세흠 대한주택공사 사장 등 관련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비파크 체험관 개관식을 가진다.





부동산뱅크 박선옥 기자 pso9820@neo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