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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호재 ‘넘실’ 상도동 두산위브

[부동산뱅크 2008/01/21 - 조회:4161]

동작구는 강남 생활권에 속하면서도 강남에 비해 집값이 저렴함은 물론 흑석뉴타운, 노량진 뉴타운을 비롯해 상도동재개발등 지역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여기에 9호선 수혜와 한강조망도 가능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지리적으로 한강을 사이에 두고 용산을 마주 보고 있는 동작구 상도동이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의 관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상도동이 아파트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인근 지역에서 뉴타운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데다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과 노량진 민자역사 건립 등 개발 호재가 겹쳤기 때문. 김포에서 강남을 거쳐 강동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 9호선 개통이 입주 전인 2009년 개통되는 것도 기대감을 높이는 이유다.



이에 1월에 공급되는 ‘상도동 두산위브’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상도동 두산위브는 112~158㎡, 총576가구 중 19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중형이 3.3㎡당 1,700만원대, 대형이 2,000만원대에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걸어서 3분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큰 인기가 예상된다.



1월 2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1월 30~2월 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월 13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