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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 아산시 권곡동 1,043가구 분양 예정

[부동산뱅크 2008/02/18 - 조회:3181]

▶아산신도시 최대 수혜지로 손꼽히는 서해그랑블 1,2차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아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투기과열지구 해제, 분양권상한제 피해 계약 후 전매 가능

충청권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 전국 주택시장의 침체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지방 주택시장 속에서 충청권의 미분양이 점차 해소되고, 기존 아파트값 역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신규분양의 견본주택에도 인파가 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충남 천안 지역과 아산신도시 인근 분양아파트는 아산신도시 및 KTX교통 호재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지방도 지역의 핵심 위치에 자리잡고 인근에 유망 대형택지개발 지구나 다른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은 중장기적으로는 유망할 것으로 점처진다. 여기에 아산신도시는 수도권 및 행정중심 복합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교통, 환경, 산업기반을 고루 갖춘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중부권 거점도시로 자리잡을 것이다.



오는 3월 서해종합건설은 충청남도 아산시 권곡동에 1,2차 분양분으로 1043가구를 쏟아내다. 아산 서해그랑블은 아산신도시의 최대 수혜지에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갖춰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1차분은 92~112㎡ 506가구, 2차분 112~142 537가구로 구성돼 있다.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고 분양가상한제도 피해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해 눈여겨 볼만하다.



부동산뱅크 분양팀 최지선 jjisun@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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