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판교•분당 생활권 광주 초월읍 신창비바패밀리

[부동산뱅크 2008/03/19 - 조회:5512]

경기도 광주시가 수도권 성남~여주 복선전철 라인 등 신(新)역세권에 편입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2011년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이 성남 판교와 분당 이매동을 거쳐 삼동~광주~곤지암~이천~여주로 연결되고, 광주 구간에 삼동역•광주역•쌍동역•곤지암역 등 4곳의 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 광주는 전철 개통 후에는 판교 및 분당신도시 주거축과 연결돼 사실상 ‘판교 • 분당 생활권’에 편입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폭되면서 수도권 신흥 주거벨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외에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62.12㎞)도 이르면 2009년 완공돼 전철 및 도로망이 모두 개선될 전망이다.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는 성남 중원구 여수동을 시작으로 광주~이천을 거쳐 장호원읍 풍계리까지 연결되는 왕복 4~6차선 도로다.



광주는 입지로 볼 때 주거지로서는 천혜의 조건을 갖추 있다. 서쪽으로는 차로 10~15분 거리에 분당신도시가 있고 남쪽으로는 용인, 북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서울 및 하남시와 접해 있다.



이 같은 주거 여건을 바탕으로 광주시가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고, 그 동안 신규 공급 물량이 적었던 만큼 연내 공급되는 분양 물량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보여진다.



그 중 신창건설이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산 23-6번지 일대 109.09~185.12㎡, 총 416가구를 4월 분양에 나서 주목할 만하다.



서울~부산간 국도가 시의 남북을 관통하는 교통의 요충지며, 일부 고층에서 백마산, 곤지암천 조망이 가능한 산수가 수려한 지리적 입지를 갖추고 있다.



시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분당까지는 10㎞ 거리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개통시 분당, 판교신도시 진입이 한결 수월해 진다. 또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의 직접 수혜단지에 광주시의 수려한 자연까지 더해져 실 거주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분양문의 ☎) 031-765-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