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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이너매스 삼성반도체 배후수요 ‘풍부’

[부동산뱅크 2010/03/15 - 조회:4573]

동탄신도시 이너매스 삼성반도체 배후수요 ‘풍부’
사통팔달 교통여건, 임대수익률 高高 

동탄신도시 이너매스 오피스텔 급매!

고속급행전철(GTX) 확정으로 투자가치가 부상중인 동탄신도시 중에서 가장 좋은위치에 있으며, 삼성반도체 공장의 주 출입구 앞에있는 동탄 이너매스 오피스텔이 급매로 나와있다.

특히 이곳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뛰어난 입지여건 때문이다. 단지 가까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배후로 끼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요 창출이 가능하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현재 삼성반도체에 일하는 직원만 8,000여명인데다 주변 기흥, 화성공장 수요까지 더하면 상주인구가 6만 여명에 달한다.

앞서 말한 기존 삼성반도체 기흥공장과 화성공장 이외에 2012년까지 330만㎡(100만평)에 가까운 반도체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 측은 이곳에 차세대 D램과 플래시메모리，퓨전메모리와 시스템온칩 등 첨단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증설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1만 8,000여명의 고용이 추가로 창출될 전망이며, 95만 7,000㎡의 부지에는 삼성 협력업체들까지 줄지어 입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이너매스의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 질 전망이다.

동탄은 거주인구 12만명, 유동인구 60만명이 생활하는 주거.상업시설을 갖춘 자급자족형 복합도시로 계획되어 있으며, 상업지가 일산신도시의 1/5수준밖에 되지 않으므로 오피스텔 보급률이 매우 적다. 현재 인근 오피스텔은 공실률이 0(제로)이다.

또 이너매스는 교통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기흥IC, 동탄IC에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40분 내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2011년 준공에 들어가는 수도권고속전철과도 인접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또 영덕~양재~동탄 간 고속화 도로와 서수원~오산~평택 간 고속도로，수원남부 우회도로 등 9개 노선이 신도시내 도로와 연결될 계획이며, 2010년에는 봉담~동탄 간 고속도로，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임대 수요자들이 각자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에어컨，붙박이장，드럼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냉동고 등 다양한 실내 가전제품이 설치된다.

또 신도시다 보니 외부적으로도 중심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업무시설, 백화점, 문화시설 등도 들어설 예정에 있어 주거 및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올해 3월이다.

문의전화 :  018-332-6789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