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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뱅크 2010/06/11 - 조회:26013]
주변으로 까치산공원과 현충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이다. 까치산공원은 곳곳에 등산 진입로가 개방돼 산보하기 좋게 해두었다. 단, 공원이 모두 산지라서 녹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한다. 또 가장 가까운 삼일공원은 사당대림아파트를 통해야 이용할 수 있다.
동작구 최대 녹지인 현충원(1,093,388㎡)이 공원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94년부터 공원화 계획을 세운 이후 2004년에 국방부의 동의를 얻었다. 여기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충원 주변 공원화 사업을 앞당겨 시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지지부진했던 사업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부동산뱅크 김두연기자emym283@neo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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