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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대책후 3.30대책 발표전 서울 강남권의 재건축 아파트는 절대로 오르지 않았었다.
오히려 인기주거지역의 일반아파트만 올랐습니다..
재건추아파트가 부동산 폭등의 주범이라는 논리는 완전히 억지주장입니다.
실레로 서울주요지역(인기지역 비인기지역)의 8.31대책시의 아파트가격과 3.30대책이 나오기까지의 아파트가격을 비교하면 분명하게 보여집니다.(국민은행 시세표기준)
8.1가격 3.6가격
o 강남권재건축아파트 및 비인기지역 아파트
강남 개포주공1단지 15평 10억 3500만 10억 7000만
구로 개봉현대아파트 43평 4억 2750만 4억 3천만
노원 중계 삼성아파트 43평 5억 2000만 5억 1250만
o 강남일반아파트
강남 도곡렉슬 43평 15억 6500 18억 6천만
양천 목동 5단지 35평 7억 9500만 10억

o 강남권재건축아파트 및 비인기지역 아파트
강남 개포주공1단지 15평 7억 2500만 7억 6500만
구로 개봉현대아파트 33평 3억 3억 250만
노원 중계 삼성아파트 33평 3억 4천 3억 4천만
o 강남일반아파트
강남 도곡렉슬 33평 9억 7500만 12억 3500만
양천 목동 5단지 35평 7억 9500 10억

다른지역의 재건축아파트(가락시영둔촌주공고덕주공)도 비교해보세요.
일반아파트는 8.31대책에도 떨어지지 않고 계속 올랐고
재건축아파트는 떨어졌다가 그 가격회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