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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그당시 분양된 인근의 아파트를 비교한번 해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 다시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전 분양부터 해서 전세로 살다가 지리적 입지와 아파트 대단지,향후
아파트 주변 개발호재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과감히 매매를 하였습니다. 물론 그시점에 분당이나 서울에 집을 매매할 생각도 했지요..2세의 교육을 위해서.. 
하지만 지금은 조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집값이 올라서가 아니고..물론 주변상황이 집값에 반영이 확실히 되죠..
전 살아보니 어린아이둘,늙은 노모 모시고 살기에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우선 땅이 평지고,옆에 산책로 멋있게 있고 근처에 가도 산과 고속도로로 10분 안에 있어 이동하기도 좋고...이건 다 공감하실 내용이라 생각듭니다.

물론 저희집도 곰팡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을 느낄정도는 아니고요.. 거실도 확장했지만 샷시 떄문에 고민한적이 아직 없습니다.
2400가구 전체가 잘못된 그런식의 애기는 좀 문제가 있어 
그냥 읽고 있기에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