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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의 수명성 |
| 건물이 신축되고 시간이 흐른 후 내용년수가 만료되어 철거되기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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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의 환경성 |
| 모든 건물은 신축되면서 주변환경요소의 하나가 되기 때문에, 그 건물이 속해 있는 환경으로 부터 영향을 받는 동시에 그 환경에 영향을 주게 된다. 이것을 건물의 환경성이라고 한고, 감정평가에 있어 대상건물이 고가를 유지하려면 그 건물이 환경과 잘 어울리고 또 적합한 것이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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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잔여법 |
| 토지와 건물로 이루어진 복합부동산에서 순수익을 구할 경우, 전체의 순수익에서 건물이외의 부동산, 즉 부지에서 발생하는 순수익을 공제하여 순수건물에 귀속되는 순수익(상각전)을 구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렇게 해서 구해진 건물귀속 순수익은 상각전 환원이율로 환원하여 수익가격을 구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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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잔여법의 산식 |
| (계산산식) B = A - p`r` B=건물의 순수익, A=건물과 부지가 함께 수익한 순수익 p`=부지(토지)의 가격, r`=토지의 환원이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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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측면도 |
| 건조물을 앞면이 아닌 측면에서 본 상태를 그린 도면으로 설계도나 건물확인신청서 등에 첨부되는 일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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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평면도 |
| 건조물을 위에서 본 상태로 투사하여 그린 도면을 말한다. 측면도와 같이 설계도나 건축도, 건축확인신청서 등에 첨부된다. 같은 종류의 것으로는 배치도 등이 있으며, 배선과 배관 등을 위치를 확인하는 데에는 평면도가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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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표시의 변경등기 |
| 건물의 분합, 번호, 종류 또는 구조의 변경, 멸실, 면적의 증감, 부속건물의 신축 또는 건물대지의 지번의 변경 등 건물등기부의 표시란에 등기된 사항에 변동이 있는 때에 하는 등기를 말한다. (참고조문) 부동산등기법 101조 1항과 2항. 건물표시의 변경이 있는 때에는 그 건물의 소유권의 등기명의인은 1월 내에 변경등기를 하여야 하며 이러한 신청의무를 게을리하면 5만원 이하의 과태료처분을 받게 된다. 등기부에 기재된 건물의 표시가 가옥대장과 부합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이에 대한 변경등기를 하지 아니하면 그 건물의 소유권의 등기명의인은 그 건물에 대하여 다른 등기를 할 수 없게 된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참고조문) 부동산등기법 56조1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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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부감가 |
| 토지상의 건물등이 있어 토지가 다른 용도로 이용될 수 있는 최유효이용을 저해한다고 판단될 때 이때의 토지상의 건물은 토지의 가치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때에는 토지상의 건물이 없는 경우가 토지상의 건물이 있는 경우보다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그 차익만큼을 건부감가라 한다. 즉, 건물이 있어 토지에 대한 제약분을 가격에서 감가할 때 나타나는 감가액이다. 어느 부지에 건물이 서 있고 부지의 이용을 바꾸려고 하는데, 그 건물이 부지에 부적합하여 철거하는 비용이 소요된다면 아무런 건물이 서 있지 않은 갱지가격보다 낮아져야 할 것이므로, 이를 갱지가격에 비해서 건물이 서 있기 때문에 발생한 감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이때에는 철거비용과 건물폐재가액을 서로 상계되어 계산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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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부감가정도 |
| 일반적으로 건물면적에 비해서 부지면적이 크면 클수록 건부감가정도가 작고, 지상건물이 견고하면 견고할수록 건부감가정도는 크며, 덜 견고하면 견고할수록 건부감가정도는 작게 된다. 이는 철거비용을 생각하면 쉽게 생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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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부증가 |
| 토지상에 건물 등이 있으므로 인해 부지의 유용성, 즉 대상토지의 가격이 높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어떤 지역이 건축제한구역 등으로 추가 결정되었을 경우에, 결정 이전에 건축된 기존부지는 그대로 인정되어 건축물의 철거를 면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의 건축물이 있는 부지는 그 주변지역의 나지가보다 높게 형성되는 경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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