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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입니다. 이제 40이 되겠지요. 맞벌이 부부인데, 재테크에 대한 중요성과 현재 살고 있는 집이 협소하여 이사하고자 하여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 자산현황 /////////////
*주택 : 서교동연립12.5평(땅지분 9.3평), 1층 자가.(8천~1억2천 ) -91년7월 8천에구입 홍대 앞 먹자골목(지금은 걷고싶은거리), 홍대 전철역 5분 거리, 6가구 거주

*예금 : 2천3백만원
*비과세 근로자 우대저축: 2,200만원(02.10월 만기)
*비과세 근로자우대저축: 1,000만원(04.3월?집사람 명의) 50만원/월
*주식 : 우리사주 500만원 보유중임(비상장)
*주택청약예금:300만원(2001년 7월가입)
*보험: 27만원/월(현 500만원)
*교원공제: 30만원/월(현 700만원)
*아이들 정기적금 30만원/월(현 300만원)
*퇴직금 중간 정산 가능(2,500만원-올 10월 기준)
*현금화 가능 금액(올 10월 기준):8,000만원
정리하면:연소득 5천(세후)
연 2천2백 정도 저축(허리좀 묶으면 2천5백은가능)
*가족 : 본인(39세), 아내(39세), 장남(8세), 차녀(7세)


//////////////// 안정성 + 수익성 /////////
지금 집이 방3개 작은집에서 33평정도apt(2억~2억2천)로 옮기기위해 발품을팔고있음.
*현재거주하고있는곳의 적절한 처리방법(서교동 346-9)
입지분석:홍대앞 먹자골목(현:걷고싶은거리로 변화)
서교초등학교,마포평생학습관-1분거리
-전세로 돌림
-매도(땅값이 올랐으나 거리공원을 배후에끼고있어 직접적 인 수혜를 못입을것 같음-지도보고 판단바람니다.)

*구체적인 질문은 아래사항 입니다.
현재 발품을 판4곳중 투자가치를 고려한 분석을 부탁합니다.
예상지역:
(1) 목2동(건영:33평)
1994년 준공, 2007년 약 6~700m 거리에 지하철 9호선이 완공 예정입니다. 현재 매입하게 되면 2007년에 완공되는 지하철로 인해 투자가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하철 9호선 완공되면 아파트가 지은지 13년이 되는데 매입할 만 한지요?)

(2) 양평6~4동(한솔,동양,삼호한숲:33평)
1번과 유사하며 한솔, 동양, 삼호 한숲 중 가격 대비 추천할 만한 곳은 어디인지 알려 주십시오.

(3) 연희동대우(25평),(4) 현저동(극동:24평)
우리 가족이 살기에 협소하나 매입 후 3~4년 거주 후 이주 할 계획이라면 단지 여건상 매입할만 한지 궁금합니다.

*매입시기
현재 생각에 올 10월이나 11월에 매입하기를 원하나 부동산 시장의 변화로 아파트 값의 등락을 확신할 수 없어 언제 매입하는 것이 적절할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부의 직장(영등포구 양평동 2가와 마포구 염리동)을 생각하시어 위 4곳 이외에 추천 지역이 있다면 알려 주십시오. 아니면 청약 1순위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새로 분양을 받는 것이 현명할 지..... 고견을 기대합니다.(아! 정말 머리가 많이 아프군요!)
*기타
상암지구 특별분양:12평 이상 철거가옥 구입(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지금 거주하는 곳에서 근교라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설명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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