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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10월에 돈암동 센트레빌 33평형(분양가 195백만원)에 입주 예정입니다.
중도금은 부모님돈 3천만원, 빌린돈 5천만원으로 충당하였습니다만 입주금 4천만원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부모님돈은 당장 갚지 않아도 되구요,
현재 시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으므로 아직은 입주할 생각은 없으며 전세든 매매든 여기서 발생한 돈은 입주금4천만원과 빌린돈5천만원을 충당할 생각입니다.
지금 전세가는 1억 9천, 매매가는 2억 8~9천만원(즉시매매 2억 7천만원)에 형성되어 있으며 입주후 몇개월은 약 3천만원의 추가 상승여지가 있다고 합니다.

고민되는 것은
1.향후 시세 상승 가능성 여부와 만약 가능성이 없다면 등록세,취득세등 세금과 향후의 양도소득세를 고려한다면 지금 매매하는 것이 낳은지요?
2.매매 및 전세로 생긴 자금으로 다른 지역 아파트를 구입하여 임대를 하다가 나중에 직접 살까 생각하고도 있습니다. 어느 지역이 유망할까요?
3.현재 남편은 청약으로 이미 담청되었고 저는 지금 가입하려고 합니다. 몇년이 지나야 혜택을 볼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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