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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
저는 현재 하남시 창우동 신안아파트31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직장관계로 현재 아파트는 임대를 놓고 거주는 서울화곡동에 하고 있읍니다.

2.
최초에 분양받을 당시에는 주변환경이 쾌적하고 택지개발지구라 나름대로 투자전망이
좋을것으로 기대하였는데 당시에 분양되었던 신도시에 비해 기간대비 오름폭이 더디고
그간 자주거론되었던 경전철사업도 기대와는 달리 지지부진하기만 해
차제에 이아파트를 처분하고 다른 유망한 지역으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현재 임대기간이 만료된 관계로 임대를 연장하며 계속 보유할것인지 아님,
매각처분해서 서울의 신규아파트분양권으로 갈아탈것인지 고민중에 있읍니다.

3.
현재 보유아파트는 2층 비로얄층으로 시세는 약2억1000 정도 예상되며
구입희망 아파트분양권은 양천구 신정동의 대림e편한세상 이나
올6월 분양한 목동 롯데낙천대 32평형대를 고려하고 있읍니다.
구입시 모자라는 금액은 중도금 대출로 충당 예정이며 완공후 입주시 당분간 임대를 생각임.

4.
팔지말고 하남의 아파트를 보유하는것이 나은것인지 아님 처분하고 위의 아파트분양권을
구입하는것이 나은것인지 조언부탁드리며 만일 분양권 구입시 위 두곳중 어느곳이 향후
투자가치가 나은것인지 전문가님의 현명한 판단에 모든걸 따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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