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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송파구 가락동의 동부세트레빌 아파트 46평형에 거주하고 있습니다.올 11월이 되면 거주 3년으로 양도세는 면제가 됩니다. 물론 실거래가 신고로 세금은 내겠지만..
지금 회사에서 2년간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를 내주어 집을 비워 줄 수 있는 상황입니다.

1) 이 아파트를 궁극적으로 판다고 하면 지금 파는게 좋은지, 아니면 조금더 가지고 있다 언제 파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2) 그리고 만약 팔고 평형은 40평 후반대나 50평 정도로 주택가격이 지금보다는 싼곳으로 구입을 하고자 한다면(예를 들어 지금은 죽전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의 어느 아파트가 좋을까요. 현재로는 예산을 4억 5천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하였지만 현재 저희는 2년간 살 수 있는 집은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로는
- 잠실의 재개발을 사는것
- 분당, 죽전, 수지..중 어느 한곳(왜냐하면 강남 생활권이기 때문에)

추천하는 곳이 있으면 이유까지 설명하여 주시면 감사..

3) 그리고 이렇게 집을 하나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사고 판다면 세금은 얼마나 나오나요. 현재의 가락동 동부센트레빌의 시세는 인터넷에서는 8억5천에서 9억 정도이고 실제로 팔려고 하면 조금 더 싸게 내놔야 할것 같은데..(참고로 집주인은 74세의 은퇴한 연금 으로 생활하는 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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