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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집장만 하려는 신혼부부입니다..

예상금액은 3억5천에서 4억3천 정도 입니다...
직장과는 상관없이 서울(광진구,성동구,옥수,행당,강남일부)에서 실거주겸 투자가치가 있는 곳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곳은
청담동 삼성공원아파트(24평)
행당동 한진아파트(32평), 대림아파트(31평)입니다...

곧 애기를 가질예정이라서 공원및 산등의 쾌적한 환경이 인접한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출을 많이 받아서(집가격의 60-70프로, 월급 900만원) 무리하게 집장만을 하는 것이라 향후 이자율등을 고려한 투자적인 측면도 무시할수 없는 상황입니다..(상대적으로 고려했던지역이 우리가 산집보다 더 크게 집값이 상승할것이라는 우려)

청담삼성아파트는 강남이라는 강점에 향후 가격상승의 면에서 강북(행당)에 비해 이득을 가질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복도식 24평(지금사는 24평 전세보다도 작음)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리고 행당동 한진, 대림은 30평대가 가능하지만 강북이라는 단점에 투자가치 목적으로서 의미가 있을지가 고민이 됩니다..

저희가 지금생각하고 있는곳이 예산에 비춰(3억5천-4억3천) 올바른 선택인가요?

그렇다면 이 세곳중에 제일 투자가치가 있는곳은 어디인가요?
최종선택지는 강남인데 거쳐가기 위한(지금이사간 곳으로는 3-5년거주예상)곳으로서 최고의 선택지는 어디일까요..?

아니면 이정도 가격에 더 좋은곳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9월달에 전세가 만기가 되어 9월초에 이사예정입니다..
처음 집장만이라 너무 걱정되고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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