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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동 현대아이파크 1차 24평형(106동 10층, 분양가
\\143,700,000)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1.10.22일경 프리미엄
\\10,000,000원을 주고 \\2,000,000원에 구입한 것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샀습니다. 구입 직전에 당첨되었던 등촌동의 분양권은
\\13,000,000원 받고 팔았습니다. 입주가 지난 4월 30일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현재 \\230,000,000~\\240,000,000원 수준에서 매도
가 가능해 보입니다. 대출은 \\100,000,000원 받고 있습니다.

현재 산본 주공4단지 한라2차 아파트 414동 1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6평형이고 복도식 입니다. 2002년 9월경에 \\135,000,000원에 매입하였으며 지금은 \\15,000,000원 정도 손해봐야 매도가 가능해 보입니다. 대출금은 \\95,000,000원입니다.
직장과 거리도 멀고 가격도 하락하고 하여 올해초에 내놓았지만
아직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산본 아파트를 정리하고 종암동으로 입주하는 것과 일단은
종암동 것을 먼저 정리하는 것 두가지방법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종암동분양권을 정리하는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여져 있는 상황입니다.

<< 질문사항 >>
1. 아직은 분양권 상태의 매도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향후를 전망
한다면 언제쯤이 매도하기에 가장 유리한 시점이 될 수
있을까요? 1년후에 지금보다 \\15,000,000원 이상 상승
(취득세, 등록세 별도)해 있을 가능성이 몇 % 나 될까요?
2. 다운계약서 작성 가능여부, 발코니샤시 대금 별도로 받을수
있는지 여부(\\1,800,000원), 고려해야할 세금과 그 액수?
3. 산본은 손해보고라도 지금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여부?
4. 예전에 당첨된후 청약예금(저축?)에 3백만원 가입했는데
아파트청약이 가능한지여부?
5. 대출금을 모두 정리하고 월세나 전세로 사는것과 무리를 좀
하더라도 내집을 갖는 것중 향후 아파트시장을 전망했을
어느것이 더 좋을까요? 유망한 지역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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