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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청약부금을 가입(1993.4.21~ 48개월불입)하고있으며 불입금액은 480만원입니다.
나이는 38세이며 분양 및 주택구입한 적이없는 무주택세대주입니다. 그리고, 수원에 살다가 올해(2003년) 5월 29일 분당으로 전세로 전입왔습니다.

원래 저는 국민주택규모를 분양받으려했지만, 자금 동원이 좀 더 될것같아서 가능하면 전용면적 102~135평방미터 규모의 분양을 판교에 신청하고싶은데 문제는 당첨가능성입니다.
이같이 분양받으려면 청약예금 400만원으로 전환해야하는 것은 압니다.

따라서, 제가 궁금한 것은
1. 현재데로 부금으로 청약을 받을 때의 당첨가능성과 청약예금을 전환했을 때의 당첨가능성을 가입자수와 분양가등을 고려한 예상 경쟁력등에 따른 비교를 해주시고, 어느게 당첨가능성이 높은지 알고싶습니다.

2. 청약부금일 때와 예금으로 전환했을 때의 현재 판교의 분양순위별 분양절차를 알고싶습니다.
예) 청약부금: 1순위: 지역우선 무주택5년이상 (배정물량은?)
2순위: 수도권 무주택5년이상 (배정물량은?)
3 : 지역우선 무주택 1순위자(배정물량은?)
4. :수도권 무주택 1순위자(배정물량은?)

청약예금:
1순위: 지역우선 무주택5년이상 (배정물량은?)
2순위: 수도권 무주택5년이상 (배정물량은?)
3 : 지역우선 무주택 1순위자(배정물량은?)
4. :수도권 무주택 1순위자(배정물량은?)

위와 같은식인지??
* 청약예금의 경우는 무주택자격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 같던데 사실입니까?
* 비록 사업계획발표 이후에라도 투기과열지구의 경우에는 그 지역 거주가 어느 정도있는 사람에게 우선 청약자격이 주어진다는 내용도 본것같은데 사실입니까? 즉, 본인이 올해 전입한 것이 어떤 도움이 됩니까?

3. 결국 저는 제가 갖고 있는 청약기회를 이번에 사용하고 싶습니다. 즉, 가능한 예금으로 전환하여 40~50평정도의 분양평형을 받길 희망하지만 당청가능성이 낮다면 그냥 청약부금으로 신청을 해볼려고 합니다. 어떤것이 유리할까요?

4.판교가 분양되고 입주하는 싯점에서의 판교와 분당의(서현동 시범단지정도와) 싯가의 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예상하십니까?
분당 시범단지의 경우 주변 인프라는 잘 되어있지만 판교입주싯점되면 약 15년정도의 건축물 수명이 지나고, 주차장의 부족문제도 있으므로 판교가 더 비싸질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만약에 그 가격대가 비슷할 거라면 차라리 분당의 40평형대 아파트를 매입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까요?

부동산 뱅크의 선견지명있는 선생님들의 판단을 믿고 실행하겠습니다.
답변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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