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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사는곳은 용인시 구성읍 마북리예요. 현대 연구소가 있는 곳으로 죽전과는 언덕하나를 두고 값이 몇억까지도 차이가 나는 곳입니다.
저희는 현재 34평 7000정도 전세를 살고 있고 현금이 2000에 1년8개월정도 뒤면 적금 4천6백정도를 타게 됩니다.
저희는 거주를 할수있고 약간의 투자가치도 있는곳을 원합는데 죽전아래 연원마을도 요즘 오르고 있고 수지도 오르고 이곳도 오르는 추세라 어떻게 할지요.
게다 저희는 아이가 셋이고 아직 어려서 좁게 살고 싶지는 않거든요.전세를 살고 다른(수지나 연원에)곳에 20평정도를 융자 받아 살까도 생각하고 그냥 이곳에(마음에 두는곳은 엘지아파트 36평형으로 2억정도로 올랐답니다)살까도 생각하고 무리를 해서 오르는 아파트를 살까도 궁리중이지만 잠만 쫓을 뿐이라...
진짜 사야하나도 고민이구요..
이곳이 2달정도 사이에 연원마을도 2~3천 이곳도 1천정도 이상으로 계속 떠다니고 있거든요.. 가격이 실감이나지 않습니다.
이제라도 사야지 하고 생각하지만 갈등입니다.
이곳 저희가 사는 곳에 엘지 아파트를 사도 손해가 되지는 않을지 3천정도 연봉인 저희의 대출금은 어느정도가 적정선이라 생각하시는지요.
두서없는글 어지럽겠지만 꼼꼼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저희가 전세사는 정광아파트를 사는건 어떤지요.
5년정도 되고 비메이커라 별로 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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