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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자 고민하다 이렇게 상담드립니다. 2002년 4월 P5천 주고 용인신갈 새천년 그린빌 32평을 403동17층을 샀어요. 그리고 6월 신봉 신LG빌리지 2차 107동 12층에 당첨되어 계속 고민하다(둘중에 하나처분 또는 시기)결국 지하철 발표가 난 신갈을 선택하고 신봉거를 3500받고 팔았어요. 어떨결에 실은 저는 급한마음도 없었고 신봉이 맘에 들었었는데 남편이 저도 그정도 가격이면 동의하는줄 알고 이미 계약금을 통장으로 500받아버렸드라고요, 결국 해제할 생각도 못하고 넘겨 버렸어요. 저희는 남편 직장이 수서고 3년정도 수지에 살고 있었어요. 올해 1월 잠시 창동 쌍용아파트에서 전세살고 있어요. 신갈 입주날짜 맞추어서. 이미 이렇게 된것 그냥 입주하자 생가하는데 자꾸 비교가 되는것 같아요. 동네도 그렇고 브랜드도 그렇고 제일 결정적인 것은 지하철 역인데요 도보이용이 현재 발표난 곳은 좀 어려워 보이고 중간역으로 지금 계속 요청하는중인데 결과는 아직 모르고, 반면 먼 일로만 생각하고 불가능하게 여겼던 수지는 신분당선이 이미 2010년 착공 결정되고 조기착공 논하는 중이라네요. 이제 입주가 1년 채 안남았는데 분양권을 신봉LG로 다시 바꾸는게 나은지 아님 차라리 죽전 괜찮은 분양권으로 할까 아님 그냥 분당에 27평대로라도 기존 아파트를 살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걱정되는게 신갈거 살때 P를 900으로 하고 계약서를 써줬어요. 다 그런다면서 그것도 300인가 쓴 것을 안된다고 하고 많이 올린거 거든요. 일단 세금문제, 과연 세금비용 물면서 교체할만 한지, 입주후 차이만 많이 난다면 그런걸 감수할 만도한데, 결정이 쉽지않네요. 애들은 내년초등학교 입학하는애하고 내년5살애있어요. 수입은 연4500정도 지금현재 재산?은 수지삼성4차25평 8000에 세주고 있고 (2003년 6월 12800에 매입)신갈 입주한다면 3-4천 융자받아야해요. 이자는 월50까지는 부담없고요 ...... 차라리 그냥 여기 창동에 쌍용34평 구입하고 그냥 머물까도 생각이 드는데 남편직장과 공기가 썩좋은것 같지않아 고민입니다. 나머지는 살만한데... 자금이 좀 어려우면 몇년 그냥 수지삼성4차에 우리가 들어가 살고 후에 입주해도 되거든요. 도시계획이나 개발계획 교통계획등 먼 아우트라인을 그려보시고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한가지 분양권 구입시 은행 거래내역 같은거는 있는것 같은데 계약서없이도 가능한지.. 세금문제도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취득세 양도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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