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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활용할 수 있는 사용가능한 청약통장의 활용 전략에 대하여 상의드리고 합니다.

1.형의 명의로 된 청약저축통장이 있습니다. 형의 경우 5년이상 무주택요건(단독세대주) 요건을 갖추고 주소지는 서울로 되어 있습니다. 불입회수는 171회 불입금액은 1,295만원입니다. 이제까지 불입이 연체된 적은 없습니다. 청약저축통장의 경우 납입금액이 중요하다는 것을 몰라 중간에 10만원씩 납입하지 않았고 그에 따라 불입 회수 대비 납입금액이 적습니다. 지금 많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매달 10만원씩 납입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사정상 청약을 못했습니다만 투자가치가 있는 판교에 청약하고 싶은데 당첨가능성이 있는지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판교에 관심을 갖고 있고 따라서 향후 경쟁률이 너무 높지 않을까 우려가 되어 다른 곳을 눈을 돌려야 하나 우려가 되는군요. 장지지구의 경우도 상암지구처럼 특별분양만 하면 청약의 기회가 없을 듯 하고 해서 제가 보유한 청약저축통장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당첨시 자금조달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한가지 더 형의 경우 과거 5년이상 무주택세대주로 되어 있다가 현재는 사정상 동거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경우 분양공고 이전에만 세대주로 전환하여도 불이익은 없는것인지요?

2.저의 경우는 1993년도에 가입한 1000만원짜리 청약예금 집사람은 2001년도에 가입한 300만원짜리 청약예금 통장을 갖고 있습니다. 집사람의 경우 당첨가능성을 고려하여 일주일전 1000만으로 증액하여 평형 변경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아파트를 부모님 명의로 구입하여 무주택세대주의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향후 상암지구 일반분양 등 제가 거주할 곳과 투자실익이 겸비된 곳에 청약을 하고 싶습니다. 금번 상암지구 일반분양에 청약할 예정입니다. 상암지구의 일반분양의 경우 1000만원 청약예금만 청약이 가능하여 문제가 없지만 향후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분양이 같이 있는 경우(예 : 판교) 저의 1000만 청약예금을 작은 평수로 평형 변경하여 무주택우선 공급에 청약하는 것과 그대로 1000만원짜리로 청약하는 것중 어느 것이 당첨확률이 높을까요? 저 역시 주소지는 서울입니다.

3.1가구2주택에 해당되는 청약통장의 경우 아직은 해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데 이에 대하여는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 듣 싶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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