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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양재IC근처) 관련 울산에서 이사를 할려합니다.
나이는 36세, 아내와 자녀(남5세)를 두고있읍니다.
자금사정은 2억원 정도 보유하고 있읍니다.
년봉은 약 4000만원 정도
※집구입관련 대출은 구입한한 집값의 향후 전망만 괜찮다면
MAX 약 1억정도 생각하고 있읍니다.

1. 구입을 원하는 아파트의 형태는
1) 24평이상정도(방3개)/로얄층 안되면 상층쪽/동향은미고려

2. 투자의 목적 우선순위는
1) 투자
2) 거주환경
3) 출퇴근 입니다.

3. 제가 생각하는 지역은 분당과 평촌쪽인데
1) 분당관련
①서현역옆 이매한신
교통이나 향후 판교효과 때문에 생각중인데
상기 자금으로 몇평이나 구입가능한지?

②효자촌쪽 28평
교통은 조금 불편하거 같은데 3억정도로는
효자촌쪽도 괜찮은거 같던데 특히 대우아파트
같은경우 매물이 굉장히 많은데 무슨이유라도 있나요?
부동산중개소도 여기를 많이 권하던데, 매물이 많아서
원활히 계약성사할려는 뜻으로 추천한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③상기 두 아파트 또는 다른 분당지역에서 3억미만의
금액으로 26평이상정도 아파트로 투자/거주가
괜찮은곳을 추전하신다면?
※전반적으로 분당쪽은 판교, 지하철효과로 추석전후로
집값상승이 있었던것 같은데 너무 늦게 뛰어들어
상투잡는게 될까 걱정입니다. 그래서 2억자금에
다시 1억이나 대출받아서 집사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지금자금사정에 맞추어 평수를 20평대로
낮추어 사는게 좋은건지요? 낮춘다면 어느지역 어느
아파트로?

2) 평촌관련
① 평촌지역은 학군 교통등이 분당보다는
조금 못한것 같지만 그래도 분당보다는 가격이 낮아서
30평대 욕심을 내거나 평수를 24~6평대로 낮추면서
대출을 낮출수있는 메리트가 있더군요..
② 평촌지역은 중앙공원하단 즉 범계,평안,호계동 쪽을
생각중입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중앙공원 바로
아래 현대나 LG 32평은 3억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는거
같구, 그렇다고 24평은 많은 대출없이 구하겠지만
투자가치로 보면 조금 떨어지고 고민입니다...
범계역 은하수벽산 32평이나 새로지은 귀인동 현대
홈타운 24평정도 생각하는데 어떤지요?

인터넷 정보들과 주위분들 이야기 등등 너무 많은 정보가 있고
그 정보속에서 진주를 찾아내긴 너무 힘들어 이렇게 전문가
님께 여쭈어 봅니다. 질문이 너무 많고 애매한 이야기들이라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간단히 질문한다면 직장 양재역, 3인가족이 2억자금으로
어떻게 해야 최적의 투자가치를 고려한 집을 구할 수 있을까
요? 대출을 어느정도 해서 어느지역(가능하면 분당인 평촌
지역중에서) 어떤평수로 구하는게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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