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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기회에 사당동 신동아 아파트 19평형을 팔고, 집근처 우성 아파트 24평형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저희 아파트를 팔고, 24평형을 구입하면 대출 3000만원 정도를 받고 구입하면 무난할것 같아서 우성 306동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우성 208동도 좋기는 하지만 대출을 5000만원 정도 받아야하기 때문에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우성 아파트의 단점이라면 지은지가 오래되어서 좀 망설여지긴 합니다
하지만 교통도 좋고, 지하철도 가깝거든요...
음~ 삼성 래미안 아파트는 지하철이랑은 조금 멀어서 마을버스를 타고 다녀야 하고, 극동은 너무 올라가서 맘에 안들고요.
길건너 방배동 쪽으로 가자니 돈이 터무니없이 부족하구요...
지금 현재 직장생활을 하기때문에 다른곳으로는 엄두를 못내고
가까운 친지 옆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방배동아님 사당동 이수역 주변으로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무리를 해서 방배동 현대 아파트를 전세끼고 구입한다음 몇년 고생하고 들어가는것이 나을까요... 아님 방배동쪽에 다른 아파트가 나을까요.... 그냥 우성아파트를 사는것이 나을지 모르겠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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