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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천10동 891,892번지 일대 주택재건축 문제로 문의드립니다.
현재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인가가 났습니다. 고민은 현재 가지고 있는 단독주택의 공시지가가 너무 낮아서 추가분담금이 감당하기 어렵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지분에 추가분담금 3억 해야 30평대 아파트 분양받을 수 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는 실정입니다. 추진위 승인 취소시키려는 사람들도 동의서 들고 다니는 실정이구요.

현재 보유 건물
면적(도시지역, 3종주거지역)은 84제곱미터
주택은 20년이상된 노후건물입니다. (추진위원장은 낙후건물이라 건물가는 나오지 않을꺼라고 했습니다.)
개별공시지가가 162만원 (2007-01-01 기준)
평당 540만원 정도네요

추진위 계획안
재건축면적 : 서울시 기본계획안 1.1ha (11,000제곱미터)
건폐율 : 서울시 기본계획안 (50%)
용적율 : 서울시 기본계획안 (210%)
토지소유자 : 총 70여명
예상건축 : 총 4개동 (임대1동) 300세대 정도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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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25평으로 과연 무상으로 몇평까지 받을수 있을까요.
무상분이 많으려면 감정평가액도 커야 되지 않나요?
지금처럼 평당 540정도면 추가분담금이 너무 커지지 않을까요?
조합원분양가를 대충 얼마를 예상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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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계산방법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더라구요)
조합원분양가를 700 ~ 1000으로 산정
1.33평(조합원분) - 25평(지분) = 8평 * 조합원분양가 = 5천 ~ 8천만
2.33평 조합원분양가 - 예상권리가
= 2억3천~3억3천 - (공시지가*평형*개발이익비례율=13500 + 알파)
(비례율은 얼마로 해야할지...)
= 1억 ~ 2억

어느 방법이 맞는건지...1번은 맞다면 같은 지번내 같은 평형의 높은 지가를 갖은 사람은 손해란 얘기인것 같은데..
이건 APT재건축에 해당되는 내용같아서 아닌것 같구요....

2번 이라고 해도 현재 정확한 수치가 나올수 없는건 알지만 추가분담금이 너무 나온다 싶어서요.

현재 서울시내에서 주택 재건축을 추진 중인 곳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충 비슷한 조건이라면 예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시지가 다른 재건축지역처럼 천만원대를 넘거나 대지지분이라도 40~50평이라도 되었으면 고민안했겠죠.

그나마 가지고 있는 작은 집이라도 잃지 않게 도와주세요.
명쾌한 설명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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