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전세 만료로 이사가려구 하는데 이왕이면 부동산 시장이 안정기인 지금 집장만하는 것이 유리 할 거 같아서요...
현재 자산은 약1억정도로 많지 않지만 전문직이어서 월소득은 1500만원 정도 되서 이자 상환 능력은 어느 정도 있습니다. 신혼부부 맞벌이고 아기는 없구요.
부인 직장이 목동역 근처로 목동이나 영등포에 투자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매입하려구 하는데요. 가능하면 6억 이하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려 하구요 투자가치가 있으면 약간 무리할 생각도 있습니다.
약 1주 정도 나름대로 정보 분석 후 돌아다니다 보니 아래 정도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1)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2) 오목교 근처에 현대 1차 아파트 (하이페리온 맞은편)
--> 시설좋은 초중등 학교가 새로 생기는게 호재라 하더군요
--> 나중에 경전철 들어서는 것두 호재라 하더군요

3) 당산역 근처에 아파트
(비싸기는 하지만 삼성 래미안과 현대 5차, 효성 1,2차 아파트)
(많이 알려져 있지만 9호선이 실재로 개통되면 오를 거라 하더군요)

4) 영등포 구청역에 한전 현대 아파트
(한전 현대 아파트 앞에 영등포 공구상가?가 주상복합으로
재개발 되면 함께 주거환경이 개선 되어 많이 오를 거라 하더군요)

사실 저희는 나름 분석해서 2-4번 중에서 고민하다가 2)번 현대 1차 아파트가 지하철이 가깝고 나중에 경전철 생기면 9호선과 연결도 편리하고 당장은 하이패리온과 같은 학군에 배정되는 좋은 학교를 호재로 가지고 있어서 비교 우위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목동에서 오래 거주하신 주위 분들은 신시가지 대단지 아파트를 강추 하시더군요. 선뜻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금융 비용등을 고려 했을때 1년 정도 좀 기다리는게 좋을지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전문가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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