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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정도 주말부부를 하며 수도권에 주택구입을 하려고 노력했으나
부산집이 팔리지도 않아 미루고 있다가 부산집을 전세 내고 제가 시댁으로 들어가고 자금을 조금 확보하였습니다.

남편은 서울 여의도에 직장이 있고
저는 경기도에서 직장생활을 해야 합니다.
서울 교통뿐 아니라 경기도 교통도 고려해야 하는데
경기도 근무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주거지가 정해지면
그 주소지로 신청을 하게 됩니다.

저희가 알아본 쪽은
1. 광명시 철산동 철산한신,독산동 독산한신 -30평대
2. 부천 소사본동 sk나 범박동 현대홈타운-


2억 5천 정도 기본자금으로 하고 그 이상을 대출을 받을 생각입니다.
아이가 2명(8살,5살)이라 30평 이상을 구입하고 싶은데 투자과 실거주 가능한 서울 출근가능한 경기도 집을 추천해주십시오.

이미 처분하지 못한 부산 화명동집(구입가-15000,현시세13500 전세10000)-4년 거주
수원 파장동 작은 빌라(구입가-6200, 전세-3500,-2006년 구입) 소유로 있으나 여의도 출퇴근 하면서 온 가족이 모여 살수 있는 집이 없어
또 구입하려고 하는데 괜찮을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아예 몇 년 전세를 사는 것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저희가 알아보지 못한 지역도 추천해주십시오.
부산에서 인터넷으로만 알아보는것이 힘들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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