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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분당에 거주한지 만4년.
남편(만37세),본인(35)으로 현재 무주택 세대주조건을 갗춘상태.
현재 전세포함 2억5천이 전부.

남편명의 청약부금통장과 본인명의300만원짜리 청약예금통장을 갖고 있어 판교청약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남편이 갑자기 대전으로 내려가게되어 어찌해야할지 당황스럽습니다.

지금 현재 남편은 대전의 둔산동의 오피스텔에서 생활하고있습니다(전세등기를 설정해둔상태).
무작정 판교분양을 기다리기엔 당첨가능성도 그렇고 그사이 대전집값이 또 올라버리면 어쩌나 싶은 마음에 불안합니다.

1.대전에 집을 사놓고 분당에서 전세살며 판교에 도전해본다.

2.판교를 포기하고 대전으로 이사와서 대전에 집을 산다.

3.대전에 집을 산다면 노은지구나 둔산동 어느쪽이 좋을까?
(초2,7살짜리 아이가있고 남편근무지는 둔산동 대전청사)

4. 2년후에(그사이 판교청약해보고)판교에서 떨어지면 그때 대전으로 이사하면서 집을 산다.

5.마지막으로 앞으로 대전의 집값을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어떤것이 좀더 현명한 선택이 될수있을까요?
도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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