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과천 주공 3단지 13평형을 매입하고 합니다.
현 시점에서 소요액은 예상매입가 280백만원, 세금및 기타 17백만원으로 총 297백만원입니다. 소요액의 충당방식은 농협대출 180백만원 기타 타행대출 40백만원 자기자본 80백만원입니다.
일단 이자비용은 맞벌이인 관계로 일정기간 감당이 됩니다.
또한 관리처분 승인후 이주비가 무상 90백, 유상 90백으로 이자부담액 다소 감소될 예정입니다.
다만 제가 생각되는 리스크는

1. 관리처분 승인 연기 - 이로 인해 개발이익의 부담 가능성
2. 현재 미추첨으로 (저는 26평형 신청예정)인한 비선호 동/호/층으로 배정될 가능성
3. 추가분담금 35백으로 입주시점에서 관련세금 및 금융비용 감안시 총부담액 (현재시점 소요액 + 알파) = 345백만원으로 현재 분양가 13.8백만원*26평 = 358백만원으로 입주시점의 미래가치가
350백만원 미만일시 기회비용 감안시 손해 가능성

입니다. 매입목적 자체가 주거 7: 투자 3 정도로 주거가 우선입니다만 그래도 상기의 리스크를 부담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입주시점에는 기존 전세금으로 잔금을 충당할 수 있으므로 최종 입주시 예상 대출금은 70~80백만원 정도입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