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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주신 내용 잘 보았습니다.

집주인과 합의하여 500만원 싸게 전세를 놓고 만기때

500만원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근저당을 요구하고 싶으나 뒤에 들어올 세입자가

싫어할것 같고 주인한테도 미안해서 현금보관증 같은걸

받아두려고 합니다.

1. 현금보관증을 받으면 공증을 해야하나요?
(현금보관증이랑 약속어음공증은 틀리나요?)

2. 제가 만기때 500만원을 받을때 까지 제 주민등록을
그대로 두면, 나중에 좀 더 유리할까요?
( 해외로 가지만 어차피 주민등록은 국내에 있어야합니다.
계약서에 확정일자도 다 받아두었거든요..)

위 두가지가 궁금합니다... 주민등록을 그대로 두게되면
새로운 세입자도 등록이 되고, 한집에 두가구가 있게되는
셈인데 그래도 상관이 없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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