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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서 근 10년이상 거주하고 있고 영주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지금 현재 5년째 되는 IT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두달에 한번은 일때문에 한국을 들어가면서도 아직도 한국에 내집마련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들 바보라고 할 정도로 한국 정세에 너무나도 무뇌한자입니다. 그저 지금 하고 있는일에 집중을 하다보니 남들이 말하는 그 흔한 재태크에 근처도 못가고 있습니다.
해서, 한국에 서울시 강남쪽이나 지금 전망이 좋은 곳을 하나 구입하고저 하는데 현금으로 살수는 없고 어느정도 이곳에서 돈을 한국에 보내어 대출을 끼워 구입을하여 전세 또는 월세를 두게되면 어느정도는 저절로 집이 하나 장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상담을 드리는데 제가 제대로 알고 이러한 질문을 하고 있는지조차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현재 한국에서 살고 있지 않으니 절호의 찬스가 아니냐고들 하네요. 언젠가는 한국으로 돌아가겠지만 지금 당장은 이곳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어 5-10년 사이는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은 없고 이곳에서도 약 10억 정도의 집은 가지고 있으며 아직은 반 정도를 앞으로도 물어가야 합니다만....

예를들면 이곳에서도 제가 사는집정도면 한달 월세를 약 350-400만원정도 받을수있고 그것을 은행에 장기적으로 갚아 나가면 (물론 20-30년이 되겠지만요) 월에 약 300만원정도 들어가니까요 언젠가는 자기자신의 집이되지요. 이러한 방법이 한국에서도 가능한지요.

아무튼 어느정도 가지고 가면 한국에서 30-40평짜리를 구입할수 있는지 또한, 저도 대출을 받을수있는것인지요...
한국에 약 5천만원정도의 국민은행 통장 하나는 가지고 있습니다만 어느정도를 더 가지고 가야 처음 계약을 할수있으며 매월 어느정도를 한국으로 보내야 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이트에서 보니 주택청약이라든지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저도 어쩔수없이 주택청약을 들어서 2년을 기다려야 하는것인지요. 당장이라도 600만원에서 1500만원의 주택청약은 가입이 가능하나(인터넷으로도 가능, 돈도 인터넷뱅킹으로 이체 가능합니다) 그래도 2년을 기다려야 하는지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은 앞으로 전망이 밝은 곳을 선택하여 1-2억정도의 금액으로 계약을하고 주택대출로 어느정도 끼고 나머지는 젠세금액(또는 월세?)으로 채우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맞는것인지요. 무엇이 저에게 찬스라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계속 물어 나가야 할것같은데말이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희 회사는 년매출이 10억에서 20억정도 되고 그 중 순익은 약 3억에서 5억정도 됩니다. 하지만 3년째는 적자를 보기도 하였지요. 해서 지금 현재로는 과다한 금액을 한국으로 보내기는 힘들고 (사업자금 확보를 위해) 여유자금으로서 1억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 정도로 가능할지요. 제가 너무 횡설수설한것이 아닌지 모르겠군요.

제 주위분중에 사촌누님이 일본에서 약 5년을 생활하시면서 집을 샀다 팔았다 전세를 주었다 하면서 3억에서 10억짜리 아파트를 만든것을 들었습니다. 집안에서 사이가 좋지를 않아서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아무튼 그러한 경우가 있다고 하여서 저도 상담을 하는것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꼭 좀 상세하게 알려주십시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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