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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세대에 살고 있고 저희부부,갓 태어난 아기가 있습니다.
1,2월쯤 현금 1억2천정도가 생기게 되는데 이 돈을 아파트에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내발산동 우장산 현대 홈타운 23평형 분양권을 매입해서 중도금은 대출을 받고 입주 전에 전세를 놓아 대출금을 상환할까 합니다.( 전세가 빠지지 않으면 큰 일 납니다.)
이렇게해서 작으나마 내 집 마련과 재테크를 함께 했으면 하는데 보유한 돈이 적은지라 무리해서 로얄층을 사기 보다 저층을 매입할까도 하는데 그렇게 하면 투자가치는 없는걸까요?

그리고 우장산 현대 홈타운이 앞으로 미래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23평형 남향, 2층으로 2억4천 매물이 있던데 매입해도 괜찮은지.. 또 전철에 가까운 동과 우장산에 가까운 동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 궁금합니다. (위치가 극과 극)
내년엔 분양물이 많지 않을거라 지금이 적기 일까요?

아니면 근처 등촌주공3단지나 10단지를 전세를 안고 매입하는게 안정적일까요?

무척이나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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