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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분당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에 약 5000만원 정도로 전세와 융자를 끼고 살 수 있는 소형 아파트를 찾고 있습니다. 거주 목적

은 아니며 투자 목적입니다.

이리저리 살펴보고는 있지만, 어디가 적당한 곳인지 정확히 가늠하기 어려워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제가 우선 생각해 본 곳은,

-수지 1지구 삼성 4차 복도식 25평 아파트
-수지 상현동 벽산 계단식 24평 아파트
-서울 문정시영 13평 or 16평
-분당 정자동 한솔 주공 6단지 16평 or 한솔 5단지 19평
-용인,수원의 기타 지역 아파트(다른 곳은 사실 더 모릅니다)

모두 전세 이외에 융자가 조금씩 받쳐줘야 해서 까다롭긴 합니다만, 일단, 질문드립니다.

1. 괜찮은 매수시점입니까?
2. 여기서 고르신다면 어디가 2-4년 안에 가장 전망이 있을까요?
3. 이곳이 아니라면 유사 지역에 이 적은 자금으로 더 유망한 아파트를 확보할 수 있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세가와 매매가가

차이가 크게 차이나지 않으면서 괜찮은 곳을 찾기가 힘이 드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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