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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48.남편공무원53세.큰아들24세군복무중.작은아들21세중국유학중. 퇴직몇년남은시점에 고민이 많습니다
98년에 구의현대32팔고 동대문휘경주공45평분양받아서 전세줌
분양때보다 오르긴했으나 잘못투자한것같아 속이많이상해서 이번에 팔아서 옮겨볼까합니다.입주시전세는1억6천이고 내년2월만기입니다.현시가는3억8천~9천정도 간답니다.주변이 지금은좀나아졌지만 역시강북이고.강북이좋아져도 우리아파트랑은별관계가없는것같아서요.다행이 제가아파트살때가 감면시기에산거라 100%감면되어세금걱정은 안해도된다고 주위부동산에서 말합니다.(98년10월9일주공에분양받고.2002년3월23일이전등기되었음) 전세금일부7천정도는동작구성원쌍떼빌주상복합49평 들어있고.중도금후불이자2006년초입주예정.인천주안역에408세대오피스텔1층상가20평에7천만원정도 들어가있고(12월입주 팔거나임대주거나 아님제가직접해볼생각으로분양 부가세빼고3억2천정도) 집을팔아도전세뺀돈만남는상태에서 강동.강일.송파쪽으로 옮기고 싶어요.나이도있고해서 이번이 마지막옮길수있는기회인것같아서..이번만은 잘운영하고싶어서 문의드립니다.누구보다열심히살았다고 자부했는데 집하나밖에없으니 어떻게해야 후회안하고 잘투자할수있는지요.그냥있는게 좋은지..옮겨야좋은지.지금전분당에있는 관사에서 살고있습니다
참 감면대상도 10월이후 양도세강화랑 관계가 있는지요.
휘경주공양도시 세금은 부가세정도만낸다던데 확실한지요.
잘운영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두서없네요.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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