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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분양권(재개발 따지라고 해야되나요)은 03년12월 입주예정(실제로는 10월이 될꺼 같습니다)인 관악구 봉천동 소재 벽산타운1차(재개발 APT) 40평형입니다. 분양권을 취득하게된 경위는 분양권을 1차로 전매수한 사람으로부터 01년 12월에 제가 다시 매입한 것 입니다. 즉 전매가 두번 이루어진거죠. 현재 입주시 납입할 최종 잔금 2,200만원정도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분양가 2億 2,200萬원짜리를 저는 2億 7,200萬원에 매입했습니다.

궁금한 것은

1. 입주 및 등기전에 매매할 경우 최근 제도가 바뀐 것 같은데
전매제한에 걸리는지와 양도세등 세금은 어느정도 부담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 등기를 마친후 3년이내에 매매할 경우에 세금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세금은 정확한 숫자가 아니더라도 실매매가대비 몇% 정도
인지를 알려주세요

3. 또 등기비용은 어느정도 소요되나요

결론적으로 위에 설명드린 분양권을 처분할 때의 세금문제와
등기후 부동산 매매에 따른 세금 등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비교해서 유리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추신 : 혹시 분양권과 재개발 딱지일 경우 답변이 다르다면
분양권과 재개발 딱지의 경우를 각각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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