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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리며..
저희는 올해 결혼 한지 4년차 되는 부부로 올 9월에 출산을 앞두고 계속 맞벌이를 하다가 제가 임신하는 관계로 2~3년간은 쉴 계획입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저희가 생각하는 분양권이 있는데 지금 시기가 하도 어수선해서 구입을 해도 되는지에 대한 건입니다.

저희의 재정 상태는 전세금 12000
일반 신용대출 2000 전세금 대출 500
연봉 2800정도이며 주택을 구입할시 퇴직금 중간정산한 3000만원 정도를 투자할 생각이며 올3월에 길음동 래미안에 전세로 들어와 살고 있습니다.

저희가 문의 하는 아파트는 돈암동에 있는 이수 브라운 스톤 25평형입니다. 분양가는 15700이며 p가 5700~6500정도 형성된 상태 입니다. 전망이 좋은 114동이나 107동을 생각중인데 현재 21500~22700선입니다. 입주는 2005년 4월인데 지금 공사가 빨라지는 관계로 2004년 10월이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길음동에 와서 보니 교통도 안좋고 환경이 나빠 돈암동은 어느정도 커버가 될거라 생각이 들며 지하철역에서도 가깝고 단지도 1000세대 정도이며 25평형에도 3bay가 나와 호감이 갑니다.

투기가 아니더라도 저희는 5년이상 살집을 고르는 첫 주택구입이라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는곳인지에 대해 궁금하며 분양권 구입시점이 언제가 좋은지..지금 저희가 분양권을 구입해야 하는지, 아니면 입주 시기에 물량이 더 나오면 가격이 좀더 낮아 지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미루어야 하는지..
더구나 저희는 지금 이사온지 얼마 안되는 관계로 다시 이사를 가기가 곤란하여 이 분양권을 구입할시에는 전액을 거의 대출로 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모기지론이 도입되면 그때 사야하는지,올해까지 되는 생애 첫 주택구입대출도 생각 중입니다(신랑은 35세, 저는 32세로 둘다 무주택자입니다). 어느 것이 나은지 현명한 판단 부탁드리며 한가지 더 조합분과 일반분중에 어느 것을 구입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너무 두서없이 쓴것 같군요.밤마다 꿈에 까지 나와 부동산 계약을 하는 바람에..수고 하시고요 ..분양권 구입 시점에 대해 많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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