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35세 된 주부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지 얼마되지 않았고 공인중개사 자격취득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2000년 2월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대우 시영 21평을 매입14500만원(전세 9천끼고)취득 동년 3월 도봉구 창동에 주공 17단지 15평을 6800만(전세 5천끼고) 취득 동년 10월에는 인천 서구 원당동에 풍림33평을 ( P1500만원,계약금1400만원)합이 2900만원을 융자를 받아서 사놓았답니다.융자는 총 5000만원입니다.
성산동에 아파트는 장기적(5년이상)으로는 유망하여 괞찮을 듯하지만 당분간은 꼭대기까지 올라서 변동이 없을것같아 파는게 어떨지? 아니면 장기적으로 두어야 할지?? 또한 양도세금도 실거래가 적용 얼마가 나올지 무척 궁금?? 창동에 주공은 팔자니 손해고 두자니 이자 8만원이 나가 어찌하는게 좋은지??
서구에 풍림 분양권도 장기적으로는 괞찮을 듯한데 내년 9월 입주를 앞두고 도로나 생활이 당분간 불편한 관계로 매매도 혹 전세도 안나가는거 아닌지???
모두 처분해서 1억정도로 2년후에나 입주해서 살수있는 기존 아파트나 분양권을 산다면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이 좋을지? 이의동개발과 분당선 연장등등의 호재가 있는 곳으로 팔달구 매탄동이나 우만동이 나을지 ?? 분양권 월드 메르디앙은 어떤지?
현명하신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늘 행운이 함께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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