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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5세의 회사원입니다.싱글인데요 얼마전에 등촌동의 조합아파트를 매매 했습니다 계획없이 판것에 대해서 후회반 위로반입니다.분양가보다 차익이 있어서 팔고 다른 곳을 구하려고 했는데 쉽지가않아서 고민이 많습니다(조합아파트라 말이많아서)
현재 저의 재산상태는 현금2억
보증금3000만원에 월100만원씩
적금은 매월50만원씩 4년정도 불입
보험은 30만원씩 종신보험 가입(3년정도 불입)
애들 보험료 30만원 불입
주식에 3000만원정도 투자(현재 적자)
1억을 친척에게 빌려줌-내년 봄에 줄예정
월 수입은 400~500만원정도

현재는 집을 구하고 싶은데 어느곳으로 가야할지 모르겠구요
직장은 강남에 있어서 거리가 먼곳은 싫고 가까운곳은 비싸고 헌아파트가많고,약간거리가 있는곳은 출.퇴근이 힘든것 같아서
엄두가 안나고 걱정만 많고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집 값이 안정되고 내린다는 사람도있고,절대 내리지 않으니까 빨리 지금 사라는 사람도 있어서 혼돈이 옵니다
지금 현재 생각 하는 곳은
1.강남에 작은 평수구입(3억8천정도)-바로 입주
2.금호동 대우아파트 33평(3억6천만원정도)-바로 입주
3.강서구 등촌동에 재건축 아파트 구입(3억3천만원)-당분간 세로
살아야함
4.전세로 살다가 돈모아서 구입
5.청약 통장이 없으므로 프리미엄을 주고재건축,재개발지역 구입
전부 금융부담을 안아야 하지만 월100만원씩 월세 낼돈으로 대출금을 상환하면 어떨까요. 나중에 빌려준돈도 나오면...
지금여러모로 불안 합니다. 현재 대우A가 마음에 든 집이 나와서
갈등. 올수리한집이라 깨끗,단지 서향이라 나중에 매매할때 문제가 될지 잘모름.현재 거주 하는집은 11월이 기한이라 현명한 결정이 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주변개발,환금성,발전가능성,조망등등 좋은곳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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