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안녕하세요?
너도나도 부동산이라지만 이site에서 더욱 실감합니다.
주식으로 흘린 눈물 부동산으로 웃어보렵니다. 그러나 연초 주위의 권유를 무시하여 재건축p도, 재건축 아파트 매수 기회도 놓친 자칭 운없는 주부입입니다. 이런 넋두리는 저의 성향을 조금 이해하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우선 저의 자산상태는
1. 현금 9000만원
2. 공제회 적금 5000만원

저는 남편의 직업상 2년에 한번 이사합니다. 그래서 4-5년 후 실거주를 목적으로 합니다. 그러니 우선 전세를 안고 사려는 계획입니다. 조건은 4-5년 후 자녀의 중고등학교 문제로 거주를 하려니
1. 학군(중고등학교)
2. 주말부부가 될수 있음으로 지방에서의 유입이 좋은 도로망
3. 4-5년동안의 가격 매리트가 있는 곳.재건축도 ...

제가 살던 곳을 위주로 분당 야탑(23-24평), 노원 공릉동, 구리 인창동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곳은 제가 아는 곳의 전부임으로 이외의 지역이라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남편직장공제회에서 아파트분양을 하는데 2003년 화성 동탄,김포 사우동,고양 풍동, 용인 동백(지구 한 길 건너), 내년엔 서울 동빈고동이 계획됐다는데 아직 공포가 안되었습니다.
어느 곳이 투자 가치가 있는지요. 저의 계획은
1. 지금의 여유돈으로 4-5년 후 실거주 목적의 아파트를 구입 하고 공제회원 자격으로 하나 분양받은 후 판다(이것은 전매와 상관 없는지요)
2. 남편은 부동산이 너무 올랐으니 사지 말고 내년 동빈고동에 적을 두자고요. 그러나 저는 이것도 자격요건이 맞아야함으로 된다는 보장도 없고 되도 분양가가비싸서요.....
어떻게 이 난국을 헤쳐나갈지. 주님께 기도도하고 자문도 구합니다. 저는 내일 야탑에 가보려고요.....
직접 통화하고 싶은데요. 가능 한가요.
031-832-0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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