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현재 고양시 화정동 별빛마을 8단지(25평)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금년 5월경에 전세가 만기되는 상태이구요. 전세금은 1억 1,500입니다. 맞벌이를 하다 아내가 출산을 하고 앞으로 회사를 그만둘 예정이라 무주택이라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빨리 안정하고 싶고, \"금년 연말에는 집값이 더 오를 수 있어 지금이 주택구입 적기\"라는 보도를 접하고 집을 구입하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에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 전세금외에 현금자산이 1억 1,500정도 있는 상태이구요
청약예금 600만원(2000년5월 가입 : 300만원, 2005년 8월 : 600만원으로 상향, 결혼 후 06년 5월부터 세대주가 됨)

- 한달 정도 집을 보러 다녔는데 서울의 20평대는 너무 올라버린 상태고 현 거주지가 익숙하다 보니 주변을 알아보다가 별빛마을 9단지 33평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96년도에 건설되어 벽산, 기산, 한일, 코오롱 건설이 함께 지은 곳으로 2,000세대 정도 됩니다. 위치가 좋은 곳은 3억 4천, 그외는 3억 2천정도 나갑니다.(부동산 말로는 이것도 급매라고 하는데 금년에는 매물은 많이 있는데 거래는 활발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또 현재 20평대 위주로 오르고 아직 30평대는 영향이 덜미쳤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를것이고 신촌까지 가는 경의선 복전철이 호재라고 합니다)

- 제가 궁금한 것은 제 상황에서 대출을 1억 정도 받아 집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지(제 소득은 세후 3,500입니다), 지금이 주택구입에 적기인지

- 지금 집을 구입하는게 좋다면 위 별빛마을 9단지가 좋은 조건인지 인지아니면 다른 지역의 집을 알아봐야 하는 것인지

- 차라리 향후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등 신규분양을 기다려 청약예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부동산 시세나 경제상황이 불안하고 주변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보니 판단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선생님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도 위와 같은 고민이 있으신가요? 상담신청을 하시기 전에 제목별, 주제별 검색을 통해 내게 맞는 상담 사례를 찾아보세요. 본 질문에 대한 전문가의 답변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료 : 1건 당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