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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가 집값이 들썩이고 있어서 요즘 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남양주 진접은 집값이 정체되어 있다가 작년에 오르고 현재는 보합상태입니다.
남양주 진접도 미니신도시 개발로 진접택지지구를 포함해서 아파트분양이 활발합니다.
2007년 12월에 창동차량기지 이전을 진접으로 확정되면서 4호선 연장(당고개->진접)이 대도시권 광역교통 기본계획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래서 2007년도 하반기에 집값이 올랐습니다.(서울에 비하면 아직도 저평가)

1) 남편명의 남양주 장현 신우아파트 22평 취득가 65백만원 현재시세 140백만원(2000년도취득)
2) 제명의 남양주 오남 쌍용아파트 32평 분양취득가 140백만원 현재시세 250백만원(2003년도 분양취득)
3) 위 2개 아파틀를 팔면 2억정도 현금화 할수있습니다.

ⓐ 위 신우,쌍용아파트를 계속 보유해도 상승할 여력이 되는지요?
ⓑ 오남 쌍용아파트는특례대상 신축주택으로서 등기후 5년이내 매도시 비과세로 알고 있습니다.(등기는 2006년 6월경)
맞는지요? (비과세특례제도 일몰기한 2007년12월31일 종료 )
ⓒ 딸애가 초등학교4학년이라서 중학교는 노원구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학군이 좋다고해서)
투자수단으로 쌍용아파트를 처분하고 서울로 전세끼고 아파트를 지금 갈아타는게 좋은지요?
2년후면 아파트값이 너무 올라서 못살거 같아서요
ⓓ 남편은 아파트 2개처분하고 전세로 살면서 별내면 분양하면 청약하자고 하는데요? (청약예금 3백만원보유)
그러기에는 별내면만 기다리고 있다가 청약이 안돼면 그때가서는 아파트 미보유상태라 불안해서요
ⓔ 위 ⓓ 번처럼 하고 양평 (벽산블루밍,현대성우아파트),마석(신도브래뉴3차)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할까하는데요?
ⓕ 쌍용아파트처분하고(120백만원현금화할수있슴) 강동구 고덕동이나 길동 쪽에 소형평형 22평정도 전세끼고 살까요?
자세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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