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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32세로 송파구에 살고 있는 아줌마이예요 만1세인
아들이 있습니다.제가 살고있는 집은 전세7,000만원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비자금이 있는데 남편몰래 가지고 있는 돈이라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이 1억정도 되고 올해까지 4천~5천까지
마련되는데 이돈을 어디에 투자할지 아님 아파트를 구입할지
고민스럽군요 지금까지 은행으로만 거래를 했었는데 이자율이 너무없어 고민입니다.청약예금으로 37개월째 붓고 있는데 1순위가 너무많아 청약도 힘이드네요.
청약으로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제가 근무하는곳이 대치동이라
이쪽 아파트를 마음에 두고있어서 차근차근 돈을 모으고 있었거든요.워낙 아파트값이 올라서 정신만 혼란스럽고 어뗗게 할지 답답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미래를 위해서 송파구나 강서구 광진구쪽
아파트(투자면)나 분양권, 재개발, 재건축, 이들중에서 투자하고 싶은데 정보도 없고 제가 직장다니고 보니 시간도 없네요
남편한테는 미안하지만 제 종자돈이니 이글을 보시고 조언좀부탁드립니다. 제가 달마다 3백~4백정도 자금이 모아지고 있었서
이점도 염지해 주세요. 두서없이 쓴글이나 죄송스럽네요
* 지금이 적기인지 아님 더 두고 봐야할지 조언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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