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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직장은 현재 이천(신둔면)이고 거주는 이천 송정동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전세는 내년3월이 만기인데 그전에 아파트를 매입할까 합니다.

기존에 이천아파트는 이제5년차이상 접어들고 있고해서 새로
분양을 받던가 곤지암쪽의 실촌면의 삼주노블리제나 초월면의
롯데낙천대를 분양권매입할까 합니다.
삼주나 롯데가 각각 곤지암역과 대쌍역사 예정지역내 아파트로 닥터아파트에서 추천을 하더라구요.

현장답사결과 각각 장단점이 있었고 아직도 많이 갈등이 되네요
부동산에서는 롯데가 입주전후 분양권매물이 많으면 프리미엄이 떨어질수도 있다해서 한두달 관망하고 결정내릴까 생각중이기도 하구요.
P가 적은삼주를 매입하면 입주후 롯데의 시세를 따라갈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아룰러 자동차전용도로의 위치가 롯데뒤쪽이라던데 앞으로 국도변이면서 뒤로까지...소음공해가 심하진 않을지 고민되네요.

현진과 비교 삼주나 롯데가 위치적으로 매리트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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