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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근처에 APT(29평)를 계약하고 잔금이 6/20일경 입니다.
상담을 의뢰하는 것은....

천안 두정동 한성필APT 24평 분양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P 4천정도 붙어서 매물로 내놓기는 했는데 고민이 됩니다.
처음 한성필분양권을 살때(분양직후) 고속철과 전철연장(두정역)을 보고 샀습니다. 지금은 행정수도 이전등 충청권이 들썩
거리며 시세는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또 한성필이 두정역 바로 앞이고 구조가 괜찮습니다.
서울 APT 구입으로 현재 현금화할 수 있는 자금은 2~3천정도
입니다.

1) 대출 약간 받고, 전세놓으며 한성필을 5~10년이상 가지고
가는 것이 나은지.... (시중에 현금이 많이있고 여튼
여튼 꾸준한 시세아니 천안지가가 오를것을 생각하면 가지고
가는것이 괜찮을 것 같음)

2) 아님,
지금 털고 (아산등 신도시에 많은 공급예정등등)
그냥 청약예금 1순위 38평이상 2계좌로
용산 트라팰리스 --> 상암 40평 --> 행신. 마곡지구 등등
당첨이 희박하기는 하지만 청약에 응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
다. 물론 자금력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그래도 맞벌이로 절약하면서 저축하고 또 대출받아 갚아나
가면 저희도 10년안에 40평형 집장만 하나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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