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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습니까.
친절한 상담 덕분에 어느정도 선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자처를 좁히는데는 성공하였습니다만, 구체적인 부분을 찾으려고 보니.신규아파트와 기존 아파트, 분양권 부분에서 갈등이 생기더군요.결국 결단을 내리기에는 아직도 많이 미흡한 부분이 있는듯합니다.
막연히 다시한번 서울지역으로 발로 뛰며 다녀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강원도 태생이고 서울이라곤 대학 7년기간동안의 생활이 전부다보니, 어떤 지역에 투자해야할지 막막하기만합니다.

아무래도 전문가이시니 조금더 구체적인 추천 부탁드립니다.

나름데로의 계획은
1.서울 유망 지역의 기존 아파트나 신규 아파트 전세끼고 매입 또는 분양권 매입, 청약예금(1000만원)가입후 유학 다녀와서(1년경과) 신규분양 청약 도전을 통해 재 투자를 하는방법.

- 이경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었던듯한데, 청약 예금의 경우에는 35세나 5년 무주택 순위의미가 없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만약 영향이 있다면 지금 매입하려는 주택을 차라리 동생(현재 사시준비중이므로 수입은 없음) 명의로 하고 전 주소지만 이전 청약예급 가입하여 차후 신규분양 청약 투자를 꽤하는게 나을지. 현제 전 단일 세대주로 되어있고 동생은 어머님의 세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니라면 5년무주택과 35세가 큰 의미가 없다면 그냥 제 명의로 매입해도 상관 없는지.

- 서울이라고해도 지역에 따라서 구체적인 매물에 따라서도 투자차이가 크게 난다고 들었습니다.
기왕이면 무리(대출)해서라도 좋은 매물에 투자해 두는편이 차후를 위해 나은 선택 일거라고들 하는데 어떻게 결정해야할지 고민됩니다. 무리해서라도 유망한 물건과 평수를 잡을지 지역만 잘 결정한다면 크게 무리하지 않아도 적당한 매물을 찾을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기존 아파트(장기적으로 재건축을 노림), 신규 아파트(신규분양에 따른 차액을 노림), 분양권 세가지 경우중 어떤 경우가 가장 이상적일지 시원하게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각각의 경우에 서울내 좋은 물건지와 구체적인 물건이 있다면 구체적인 물건 추천까지 도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두서없이 욕심만 채우려는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유학 준비와 병행 하려니 많이 힘이드는군요. 부디 세심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겐 두가지 사안 다 놓칠 수 없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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