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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신부입니다. 현재신혼집으로 현재 신랑될분이 살고있는, 5000전세 창동주공아파트 17단지 15평 아파트입니다.

한데.요즘은 전세보다는 약간의 대출을 받아서라도..작은평수라도 내집마련하는게..그래서..4-5년 더 큰집으로 분양받아서 가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현재...5000만원에 자금에.5000-6000정도 대출을받아서. 17-20평정도 아파트를 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다 맞벌이를 하고 있으므로 이정도 대출에 이자나 원리금 상관은 무리없을듯 합니다. 6천만원 기준으로 33만원 정도 이자는 무리없을것 같은데..

첫째로, 집을 사는게 나은지..전세로 사는게 나은지..
둘째로, 4년이상은 살것이므로 이후, 가격이 상승될가능성이 있는 투자지역의 아파트는 어디가 좋은지?

창동의 중개업자는 전세보다는, 3500정도 대출받아 17평아파트를 사는것이 훨씬 낫다고 적극 추천하더군요..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창동은 집값이 그리 상승지역이 아니라, 거주하는데만 만족해야 한다고 하고.. 분당은 녀무 비싸고..참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또한 작은 평수는 인기가 없어서 사나, 마나 값이 오르지 않을거라..하는데, 그래서 무리해서라도..30평대는 무리고...24평정도는 사야 나중에...이익이 생긴다고 하는데..

우선, 24평도 2억 가까이 가서..무리일것 같고...그냥 전세있는게 나을까요? 전세로 이사 자주 가는것보다, 4년이상 사는 신혼집으로 안정되고 차세이익도 조금은 볼수있다는 가능성과.더불어..작은평수를 매입하는것이 나을까요?

분양권을 사서 1년뒤에 입주하는 길음동지역등등도 프리미엄을 주고 사는것은 어떤가요? 판교에 시아버님이 성남시거주자 1순위분양권이 있어..다음해말에 분양을 받아 한 4년뒤에 입주할예정인데..그동안 있을집을 전세보다..작은평수라고..집을 사는게 나을것 같은데...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두서 없는 말이었지만..많은 조언 부탁할께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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