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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용두동 1,2구역에 대한 투자로 고민 중에 있습니다.
특히 사업진행이 빨리 되고 있고,앞으로 청계천 조망권이 있을 용두 2구역 쪽에 특히 관심이 많습니다.
근데 현재 살고 있는 동네가 그 근처라 몇군데 부동산도 들러 보고 했는데,생각 보다 매물이 없고,가격이 비싸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첫째 질문은 부동산에서는 주로 무허가 분양권을 추천해주던데
제가 알기로는 무허가권 같은 경우는 시,국유지로 편입이 되어 있어 나중에
불하 대금을 따로 내야 하는걸로 알고 있구요,또 관리처분,청산
단계에서 이주비가 정상적으로 나오는지 여부와,감평가액에 따른
보상비가 정상적으로 처리 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부동산 업자 말로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확신이 안서네요.
이부분에 대한 확답을 부탁드립니다.
불하대금까지 고려했을때 과연 투자가치가 있느냐에 대해서도 아울러 답변 부탁 드립니다.

둘째 질문은 그 지역에 지금 투자 하는게 맞는지에 대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지금 현재 그쪽 시세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향후 전망을 봤을때 지금 프레니엄을 주고 투자 해도 무리가 없는지에 대한 답변도 부탁 드립니다.

세번째 질문은 용두동 재개발 지역,이문동 재개발 지역,월곡동 재개발 지역 이 세군데를 비교 했을때 투자 대비 이익은
어느쪽이 좋을지 에 대한 고견도 부탁드립니다.

네번째 질문은 아울러 사업 전반에 대한 변수가 있는 재개발에 투자하는것과
확실한 분당 지역 분양권을 사는것중 어떤게 좋은 투자가 될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 30대 초반이고 현재 집이 있는 상태에서 투자 대상이 생기면 현재 집을 처분하고 나중에 이사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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