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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청약저축에 대한 질문입니다.
현재 광명시에 거주한지 5년이 넘었구요. 신랑 직장은 가리봉동입니다.
신랑 명의로 300정도 청약부금을 가지고 있구, 신랑은 현재 34살로 2005년이면 무주택 1순위가 됩니다.
그리고 제 명의로 청약부금을 가입한지 2달이 되었습니다.
현재 전세금은 5000만원 이구요. 신랑과 제의 연봉을 합치면 3000만원 정도 됩니다.
지금 현재 더이상은 자산은 없구요. 다음달부터 내집마련장기저축에 가입하여 월 30만원 정도 저축할 계획입니다.
소하지구에 분양이 많이 될것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주택공사에서 분양하는 거라 청약저축이 있어야 된다고 들어서요.
현재의 신랑 명의로 된 청약부금 통장을 청약저축으로 전환해야 되나 해서요.
소하지구 분양이 2005년 말이라고 신문에서 보았거든요.
지금이라도 신랑명의로된 청약부금을 청약저축으로 전환해도 되지 않을까해서요.
1~2달 차이로 혹시 1순위에서 밀릴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또 주택공사에서 분양하는 아파트가 조금 분양가가 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어서요.
아예 임대아파트는 어떨가 하는 생각도 있는데 자격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요새 분양가로 보아서는 24평정도 분양받아도 1억정도는 대출받아야 할것 같은데 너무 무리하는건 아닌지요.
이렇게 무리를 해서라도 새 아파트를 분양받는것이 제일 나은지요.
소하지구 분양에 신랑이나 제 이름으로 당첨될 가능성이 높은지도 궁금합니다.
또 근처에 천왕동 쪽에도 아파트가 들어올것이라고 들었는데... 언제즈음 될런지요.
그때도 청약저축이 더 유리할런지요.

다음은 빌라 구입건에 대한 질문입니다.
경륜장 완공등으로 광명시 광명동에 빌라들이 재건축되기도 해서 그 쪽에 투자 가치가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부모님 명의로 광명동에 빌라를 사서 살고 있으면서 광명시 근처에 분양을 받는것 어떤지요.
광명동 빌라를 사더라도 2~3천 정도는 대출을 받아야 하고,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전세값을 1~2천 올려줘야 하거든요.
그래서 혹시라도 빌라가 재건축등으로 투가가치도 있고 당분간 편히 이사하지 않고 지낼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올해 2월로 2년 만기가 지났는데 전세가 나가고 있지 않습니다.
내년에 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서요 빨리 주인한테 전세금 빼달라고 해서 이사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전세금을 빨리 받아서 이사갈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다음은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질문입니다.
주위에 친인척이 주상복합아파트에 접수하려고 명의를 빌려달라고 하는데요.
상가이기때문에 청약이랑은 상관이 없다고 하긴 하는데...
요새 부동산 정책이 자꾸 변해서요.
또 1순위로 아파트 분양을 받고 싶기도한데...무작정 명의를 빌려주기가 좀 겁이 나서요.
신랑이나 제 명의를 빌려줘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명의를 빌려주는 댓가로 당첨되면 100만원 사례하겠다고 하는데...

너무 질문이 많았던것 같은데요. 좀 급하기도 하고 답답해서요.
명쾌하고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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