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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은 맞벌이 부부이고 월수입은 800만원정도 입니다.
살고있는 곳은 동부이촌동 한가람아파트 25평으로 회사에서와 은행에서의 대출금이 1억원 정도 됩니다.

아직 청약통장을 활용해 본적이 없어서 다음에 평수를 늘릴때는 분양 받아서 가고 싶지만, 살고 싶은 곳은 동부이촌동이라서...강남권에 청약신청을 해보고 안되면 몇년있다가 동부 이촌동에 집을 살까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만약 당첨이 된다면 분양을 받아서 전세를 놓고 동부이촌동에서는 전세로 살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갖고 있는 청약통장이 1순위된 600만원 예금인데...
워낙에 경쟁해야할 통장이 많아서 당첨될 확률이 거의 없으니까...특히 강남권에서는...1000만원이나 1500만원으로 올려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금액을 올려서 평형변경을 하는게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정부에서 내놓은 재건축 대책에서 소평 평수를 의무적으로 짓도록 한다고 했는데 이것은 앞으로 강남에서 소형평수가 많아질거라는 이야기인지...그렇다면 대형 평형으로 예금을 올리지 않아도 되는것인지...궁금합니다.
그리고 상암택지지구도 노려볼만 하다고 들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평형을 올리는게 좋을까요?
또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건, 청약통장을 평형이 다른것으로 하나더 만들어 두는게 좋은가요?
만일 좋다면, 어느 어는 평형이 좋을까요? 저희는 지금 집을 공동명의로 해놓았는데 상관없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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